0927 - 1003

0927 - ER 다이어그램과 클래스 다이어그램의 차이

ER(엔티티-관계)다이어그램과 클래스 다이어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라이프 사이클의 디자인 단계에서 만드는 두 가지 디자인 다이어그램이다.

ERD

• ERD는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을 위한 ERM(Entity-Relationship Modeling) 기술의 산물이다.
• 엔티티-관계 모델링은 데이터의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표현을 만드는 과정이다.
• ER다이어그램은 궁극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모델링한다.

클래스 다이어그램

• 클래스 다이어그램(보다 정확하게 UML 클래스 다이어그램이라고 함)은 UML(Unified Modeling Language)을 사용하여 정의 된 시스템의 정적 구조 및 동작을 나타내는 디자인 다이어그램이다.

차이점

• ER다이어그램은 데이터 모델의 추상적인 표현을 나타내고 클래스 다이어그램은 제안 된 시스템의 정적 구조와 동작을 나타낸다.
• ER다이어그램의 기본 빌딩 블록은 엔티티, 관계 및 속성이지만 클래스 다이어그램의 기본 빌딩 블록은 클래스, 관계 및 속성이다.
• 클래스 다이어그램은 실제 개체에 매핑 될 가능성이 더 높은 반면 ER다이어그램은 가장 자주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에 매핑된다.

0929 - POC, Prototype, MVP차이

POC(Proof-of-Concept)

• 개념 증명(POC, Proof of Concept)는 기존 시장에 없었던 신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이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한다.
• 특정 방식이나 아이디어를 실체화하여 타당성을 증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 의미 : 새로 도입되는 기술이나 제품이 도입 목적에 부합되는지 검증
• 검증 : 그 기술이 생각한대로 동작되는지? 도입해도 되는지?
• MVP와 차이점 : 실사용자인 고객이 사용/피드백 을 안함

Prototype(프로토타입)

• 프로토타입은 시제품이 나오기 전에 제품의 원형이며, 개발검증과 양산 검증을 거쳐야 시제품이 될 수 있다.
• 프로토타입은 정보시스템의 미완성 버전 또는 중요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 시스템의 초기모델
• 프로토타입은 사용자의 모든 요구사항이 정확하게 반영될때까지 계속해서 개선/보완 된다.
• 실제로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지속적인 프로토타입의 확장과 보강을 통해 최종 승인되고 개발에 들어간다.
• 의미 : 시스템이나 저품들의 중요한 기능들이 포함된 초기모델(SW 개발 착수전 검증/승인)
• 검증 : 이렇게 설계하여 개발/생산 해도되는지?
• MVP와 차이점 : 실사용자인 고객이 사용/피드백 안할 수도 있음.

Pilot(시범 적용)

• Pilot은 전체 확대 적용하기전에 소규모로 테스트해서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의 원인을 미리 파악하고 수정 보완하기 위해 모의로 시행해 보는 활동.
• 의미 : 새로운 정책 또는 서비스 확산의 첫 번째 시범 적용
• 검증 : 더 넙ㄹ은 그룹으로 확장해서 적용해도 되는지?
• MVP와 차이점 : 실사용자인 고객이 사용/피드백은 유사하나 성공 또는 실패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며 지속적으로 검증하며 사용하지는 않음

MVP(최소 실행가능 제품,Minimum Viable Product)

• 최소 실행 가능 제품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해야하며, 고객 피드백을 받아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들여 만든 기능(features)을 구현한 제품이다.
• 최소 실행 가능 제품은 신제품 개발에서 학습의 영향을 강조하는 Lean Startup의 개념이다.
• 최소한의 노력으로 고객에 대한 검증된 정보를 최대한 수집 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버전
• 의미 : 출시 후 제품이 생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개발범위, 시간)으로 고객에 대한 검증 된 정보를 최대한 수집 할 수있는 제품 버전
• 검증 : 고객에게 Value를 주는가? 고객이 원하는것이 맞는가? 가설대로 고객이 변화 되는가?
• PoC, Prototype과 차이점 : 실사용자인 고객이 사용/피드백 해야함
• Pilot과 차이점 : 성공/실패 확인 보다는 지속적인 실험/개선 목적
• MVP는 최소한의 노력으로 고객에게 Value를 주며 가설을 검증하며 개선

1001 - 메시지큐(Message Queue / MQ)

메시지 큐(Message Queue 이하 MQ)

프로세스(프로그램) 간에 데이터를 교환할 때 사용하는 통신 방법 중에 하나로 더 큰 개념으로는 MOM(Message Oriented Middleware : 메시지 지향 미들웨어 이하 MOM)을 의미한다. MOM이란 비동기 메시지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간의 데이터 송수신을 의미하는데 MOM을 구현한 시스템을 MQ라고 한다. MQ는 작업을 늦출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메시지를 교환할 떄 AMQP(Advanced Message Queuing Protocol 이하 AMQP)를 이용한다. AMQP는 ISO 응용 계층의 MOM 표준으로 JMS(Java Message Service)와 비교되는데 JMS는 MOM을 자바에서 지원하는 표준 API이다. JMS는 다른 Java Application 간에 통신은 가능하지만 다른 MOM(AMQP, SMTP 등)끼리는 통신할 수 없다. 그에 반해 AMQP는 protocol만 일치한다면 다른 AMQP를 사용한 Aplication과도 통신이 가능하다. AMQP는 wire-protocol을 제공하는데 이는 octet stream을 이용해서 다른 네트워크 사이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포맷이다.

메시지큐의 장점

• 비동기 : Queue에 넣기 때문에 나중에 처리할 수 있다.
• 비동조 : Application과 분리할 수 있다.
• 탄력성 : 일부가 실패 시 전체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과잉 : 실패할 경우 재실행이 가능.
• 확장성 : 다수의 프로세스들이 큐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메시지 큐 사용처

메시지 큐는 다음과 같이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

• 다른 곳의 API로부터 데이터 송수신
• 다양한 Application에서 비동기 통신 가능
• 이메일 발송 및 문서 업로드 가능
• 많은 양의 프로세스 처리

메시지 큐 종류

대표적인 메시지 큐 종류의 3가지

• Kafka
• RabbitMQ
• ActiveMQ

공통적으로 3가지 모두 비동기 통신을 제공하고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을 분리한다. 하지만 업무에 따라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성격상 Kafaka(Apache)와 RabbitMQ, ActiveMQ(Apache)로 나눌 수 있는데 Kafka는 처리량이 많은 분산 메시징 시스템에 적합하고 RabbitMQ, ActiveMQ는 신뢰성 있는 메시지 브로커가 필요한 경우 적합하다. 여기서 신뢰성은 Kafka에 비해 높은 것이지 Kafka가 신뢰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RabbitMQ

RabbitMQ는 AMQT 프로토콜을 구현해 놓은 프로그램으로써 빠르고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직관적이다.

장점

• 신뢰성, 안정성
• 유연한 라우팅 (Message Queue가 도착하기 전에 라우팅 되며 플로그인을 통해 더 복잡한 라우팅도 가능)
• 클러스터링 (로컬네트워크에 있느 여러 RabbitMQ 서버를 논리적으로 클러스터링할 수 있고 논리적인 브로커도 가능)
• 관리 UI의 편리성 (관리자 페이지 및 모니터링 페이지가 제공됨)
• 거의 모든 언어 및 운영체제를 지원
• 오픈소스로 상업적 지원 가능

Kafka

Kafaka는 확장성과 고성능 및 높은 처리량을 내세운 제품. 특화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범용 메시징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은 제공되지 않는다. 분산 시스템을 기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기존 메시징 시스템에 비해 분산 및 복제 구성을 손쉽게할 수 있다.

장점

• 대용량 실시간 로그 처리에 특화
• AMQP 프로토콜이나 JSM API를 사용하지 않고 단순한 메시지 헤더를 지닌 TCP 기반 프로토콜을 사용함으로써 오버헤드가 비교적 작다.
• 노드 장애에 대한 대응성을 가지고 있다.
• 프로듀서는 각 메시지를 배치로 브로커에게 전달하여 TCP/IP 라운드 트립을 줄였다.
• 메시지를 기본적으로 파일 시스템에 저장하여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오류 발생 시 오류 지점부터 복구가 가능하다 (기존 메시징 시스템은 메시지를 메모리에 저장)
• 메시지를 파일시스템에 저장하기 때문에 메시지가 많이 쌓여도 기존 메시징 시스템에 비해 성능이 크게 감소하지 않는다.
• window 단위의 데이터를 넣고 꺼낼 수 있다.

ActiveMQ

ActiveMQ는 자바로 만든 오픈소스 메시지 브로커. JMS 1.1을 통해 자바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지원한다.

장점

• 다양한 언어와 프로토콜 지원
• OpenWire를 통해 고성능의 Java, C, C++, C# 클라이언트 지원
• stomp를 통해 C, Ruby, Perl, Python, PHP 클라이언트가 다른 인기있는 메시지 브로커들과 마찬가지로 ActiveMQ에 접근 가능
• Message Groups, Virtual Destinations, Wildcards와 Composite Destination을 지원
• Spring 지원으로 ActiveMQ는 Spring Application에 매우 쉽게 임베딩될 수 있으며, Spring의 XML 설정 메커니즘에 의해 쉽게 설정 가능
• Geronimo, JBoss4, GlassFish, WebLogic과 같은 인기있는 J2EE 서버들과 함께 테스트됨
• 고성능의 저널을 사용할 때에 JDBC를 사용하여 매우 빠른 Persistence를 지원
• REST API를 통해 웹기반 메시징 API를 지원
• 웹 브라우저가 메시징 도구과 될 수 있도록, Ajax를 통해 순수한 DHTML을 사용한 웹 스트리밍 지원

1002 - JavaScript 자주 사용하는 ES6 문법 정리

ES6(ECMAScript6)란?

ECMScript 2015로도 알려져 있는 ECMScript6는 ECMScript 포준의 가장 최신 버전이다. ES6은 새로운 언어 기능이 포함된 주요업데이트며, 2009년도에 표준화된 ES5 이후로 언어 기능에 대한 첫 업데이트이기도 하다.

ES6는 아래의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

• const and let
• Arrow functions (화살표 함수)
• Template Literals (템플릿 리터럴)
• Default parameters (기본 매개 변수)
• Array and object destructing (배열 및 객체 비구조화)
• Import and export (가져오기 내보내기)
• Promises (프로미스)
• Rest parameter and Spread operator (나머지 매개 변수 및 확산 연산자)
• Classes (클래스)

ES6 문법

const and let

const는 변수 선언을 위한 ES6의 새로운 키워드. const는 var보다 강력하고 일단 사용되면 변수를 다시 할당 할 수 없다. 즉, 객체와 함께 사용할 떄를 제외하고는 변경 불가능한 변수.

Arrow functions

• 기본

const func = (name) => {
    return ...;
}

const func = (name) => ...;

• map, filter, reduce 내장 함수 사용

const arr = [1, 2, 3, 4]

let arr1 = arr.map((item) => item);

Template Literals

const func = (name, age) => {
    return `안녕 ${name}, 너의 나이는 ${age}살 이다!`;
}

Default parameters

const func = (name, age = 22) => {
    return `안녕 ${name}, 너의 나이는 ${age}살 이다!`;
}

console.log(func('철수'));
// 출력 안녕 철수, 너의 나이는 22살 이다!

Array and object destructing

const contacts = {
    famillyName: '이',
    name: '영희',
    age: 22
}

let { famillyName, name, age } = contacts;

console.log(famillyName);
console.log(name);
console.log(age);
// 이
// 영희
// 22

let { famillyName, name: otherName, age } = contacts;

console.log(otherName);
// 영희

// 배열
const arr = [1, 2, 3];

let [value1, value2, value3] = arr;
console.log(value1);
console.log(value2);
console.log(value3);
// 1
// 2
// 3 

Import and export

•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export default function detail(name, age) {
    return `안녕 ${name}, 너의 나이는 ${age}살 이다!`;
}

---

import detail from './detailComponet';

console.log(detail('영희', 20));
// 안녕 영희, 너의 나이는 20살 이다!

• 둘 이상의 모듈을 가져오기

import { detail, userProfile, getPosts } from './detailComponent';

Promises

비동기 코드를 쓰는 방법

const promise = ()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resolve('Promise가 성공적으로 실행됐습니다.');
    })
}

console.log(proise());
// Promise {<resolved>: "Promise가 성공적으로 실행됐습니다."}

const url = 'https://jsonplaceholder.typicode.com/posts';

// fetch함수는 Promise자체를 반환
const getData = (url) => {
    return fetch(url);
}

getData(url).then(data => data.json()).then(result => console.log(result));

Rest parameter and Spread operator

const arr = [1, 2, 3, 4, 5, 6, 7]

const [ val1, val2, val3, ...rest ] = arr;

const func = (restOfArr) => {
    return restOfArr.filter((item) => {return item}).join(" ");
}

console.log(func(rest));
// 4 5 6 7

const arr = [1, 2, 3, 4, 5, 6, 7]

const func = (...anArray) => {
    return anArray;
}

console.log(func(arr));
// [1, 2, 3, 4, 5, 6, 7]

Classes

class myClass {
    constructor(name,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syaHello() {
        console.log(`안녕 ${this.name} 너의 나이는 ${this.age}살이다`);
    }
}

--- // 상속

class UserProfile extends myClass {
    userName() {
        console.log(this.name);
    }
}

const user = new myClass('영희', 22);
const profile = new UserProfile('영희', 22));

1003 - 행(hang), 프리징(freezing), 데드락(deadlock)

행

어떠한 프로그램이 수행 중에 멈추게 된 현상

프리징

행과 똑같은 의미로 정의되어 있지만 쓰이는 용도가 조금다름. 보통 프리징 현상이라함은 어떠한 프로그램이 렉이걸려 그 해당프로그램은 멈춰서 돌아가지 않지만 마우스는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을 표현

행은 보통 네트워크장비에서 프로세스가 어떠한 이유로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여 시스템 운영이 불가한 상태일떄 행이 걸렸다 라고 표현한다. 쉽게 설명하여 프리징과 행은 둘다 "먹통되다", "렉걸렸다"라고 말할 수 있다.

데드락

데드락은 둘 이상의 프로세스가 한정된 자원을 같이 요청하는 현상으로 모든 프로세스들이 진전 하지 못하고 대기상태가 되는 현상을 말한다.

데드락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들이 충족해야 한다.

• 상호배재 - 특정 자원은 하나의 프로세스밖에 못가진다.
• 점유와대기 - 프로세스가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자원을 기다린다.
• 비선점 - 프로세스가 어떤 자원의 사용을 끝내기 전에 다른 프로세스가 강제로 그 자원을 뺏을 수 없다.
• 순환대기 - 각각의 프로세스는 순환적으로 다음 프로세스가 요구하는 자원을 갖고 있따.

=> 위 4가지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한다면 데드락 현상이 발생하며, 아닐 경우 데드락은 발생하지 않는다.